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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토르 제안

멘토르 제안
수학의 역사는 인류의 “사고”의 발전과정입니다.

그 아름다운 가치를 익히고 배운다는 것은 소중한 일입니다. 그리고, 꼭 해야만 하는 일입니다.

우리는 “가치”를 “점수”로 환원해야하는 현실 속에 있습니다.
그 현실에 대한 비판에 앞서, 우리는 중요한 사실을 깨달아야 합니다.
그것은 수학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익히면 “가치”의 깨달음과 높은 “점수”를 모두 얻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멘토르는 수학학습을 위한 다음과 같은 몇 가지를 제안합니다.

첫째, 수학학습 습관을 바로잡아야 합니다.

우리의 뇌는 예민합니다. 그래서, 집중하는 습관을 가져야만 합니다. 학습 뿐만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자신의 꿈의 실현을 상상하며, 깊은 사색을 통해 뇌를 좋은 생각을 하는 매개체로 만들어 나가야 합니다. 특히, 스마트폰 사용시간과 게임시간 만큼은 꼭 조절해야합니다.

“ 우리의 뇌를 능동적으로 사용하는 습관을 가져야만 합니다.”

둘째, 모든 문제를 논리적으로 생각하고, 정면으로 맞서서 해결해 나가야 합니다.

교육현장에서 “ 이렇게 어려운 수학이 세상살이와 무슨 상관이 있느냐? ” 라는 질문을 많이 받습니다. 그때마다 멘토르는 “ 수학과 실생활과 연관성에 대해서 스스로 진지하게 고민해 본 적이 있습니까? ” 라고 질문자에게 되물어 봅니다.

“수학 성적이 좋지 않아서 자연계를 선택할 수 없어요” 라고 하는 학생들을 바라볼 때 마음이 아파옵니다. 그 학생의 꿈은 의대에 진학하는 것입니다.
멘토르는 이야기 합니다. “ 수학성적이 청소년기의 아름답고 소중한 꿈을 꺽는 잣대가 될 수는 없다는 것입니다.
꿈의 실현을 상상하며 하루하루를 준비해 나가는 과정이 곧 공부의 목적이며, 가장 소중한 가치라는 것입니다.”

“ 수학성적은 자신의 꿈을 실현하는 조건의 일부일 뿐입니다.”

셋째, 대한민국의 수학시험은 1000점 만점이 아니라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교육현장에서 수많은 학생들을 가르치다 보면, 특별한 재능을 가진 학생들을 보곤 합니다. 그런 뛰어난 학생들도 받을 수 있는 점수는 100점뿐입니다.
실력의 차이가 900점이 나더라도, 노력을 통해서 100점을 받으면 경쟁에서 뒤질 것이 없다는 것입니다.

“ 재능이 없음을 한탄하는 것 보다 꾸준히 노력하는 자세를 견지해 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넷째, 수학에 대한 스트레스와 통점을 없애야 합니다.

매일의 식사가 맛나지는 않지만, 필요한 에너지를 얻기 위해서 누구나 식사를 합니다. 특별한 사정이 없으면 하루 3번을 꼬박꼬박 챙깁니다. 수학학습에 대한 마음가짐도 마찬가지입니다. 흥미가 느껴지지 않는 날도 평범한 식사를 하는 마음으로 하루의 학습량을 챙겨나가야 합니다. 현장에서 많은 Mentee들이 수면부족으로 졸음을 이기기 힘들다고 합니다. 멘토르의 오랜 경험은 “ 잠이 오는 원인은 과다한 학습량 때문이 아니라 학습에 대한 공허한 스트레스입니다” 라고 말합니다.

“ 스트레스를 받기 전에 학습을 행동으로 옮겨서 무기력증을 이겨내야 합니다.”

Mentee 여러분!“배움은 의지의 극복과정입니다.”

가슴 속 깊은 곳에 숨어 있는 자신감을 표출해 내십시오.
재능이 부족하다면, 다른 사람들의 이틀을 하루에 살겠다는 의지를 가지고 힘듦을 극복합시다.
아름다운 청소년시기의 꿈을 집중과 사색을 통해 실현해 갑시다.

멘토르는 “ 가르침은 기다림과 인내의 연속” 임을 가슴 속 깊이 새기며, 충실한 조언자. 현명한 스승으로 늘 Mentee와 함께 하겠습니다.